대회 이틀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OB team 여러분!

이제 축구시합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불과 2일 남았지만 몸 관리 잘 하시고 일요일에 모든 선수들이 참여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게임 경과에 따라서 선수들의 교대가 있겠는데, 비록 게임에 뛰지 못할 경우가 있더라도 이해 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같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축구협회의 부탁으로 우리팀은 2게임 심판배정을 받았는데
첫게임에 김종부, 서용석
2번째 게임은 박만석, 문병환님이 수고하기로 하였습니다.

특별히, 전 감독으로 수고 하였던 김종부선수가 시합에 조인하면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얼굴로 시합날에 운동장에서 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