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공지

OB 회원 여러분!!
몇가지 공지사항 알립니다.

1. 100% 회비 완납
협조해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유진형 총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2. 김세운 형님께서 김영진 카이로프랙틱에서 도네이션 $600 팀을 위해 약정받으셨습니다.
쉬운일이 아닌데 감사 드립니다.
아웃도어 (4월~6월) 리그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3. 시카고 조기 축구 시합 날짜는 5월 19일 3째주 일요일, 1팀만 나가고 블루팀. 레드팀 전후반 으로 뛰도록 하겠습니다.
이날만큼은 특별히 시간을 만들어서 가능하면 100% 참석 요망합니다.

4. 김호인 회원께서 2주전 신장암 3기 진단을 받고 담주부터 항암치료 및 수술을 받게 됩니다. (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러나 회원 여러분들도 아는게 좋을것 같아서 알립니다.
보통 암진단을 받게되면 모든일에 의욕상실 및 의기소침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을텐데 축구의 열정 정말 대단하십니다.
치료가 잘되길 바랍니다.
“”GOOD LUCK “”

5. 감사의 말씀 다시한번 더 올립니다.
OB TEAM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전직회장님 그리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OB TEAM은 매 리그때마다 흥미진진 하게 축구를 할수 있으며 곧 생활의 원동력으로 이어집니다. (좋은 상품도 받고)
아마 시카고뿐 아니고 미전역에서 OB 만의 special benefits
감사합시다.

 

“명품 OB 을 위해”

1. 위계질서를 확립합시다.
단체생활에 어떤일이 있어서 선배들에게 절대로 덤벼들지 마세요.(오비의 자존심)
선배는 후배들에게 감싸주고 인정해 주세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받는 OB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축구하다가 같은팀 동료에게 말조심 합시다.
잘못된 말한마디가 그날 기분을 완전히 망치게 됩니다.
예를들어 패스 왜안해요 주면뭐해 골도 못넣고 빼앗길텐데..
기분나쁜(인신공격)
만약에 내가 이런말을 들었다면 당신은 기분이 어떨까요?
오늘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3. 시합중 심판 판결에 절대적으로 인정 합시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처럼 시끄러워지며 분위기 다운됩니다.
단체가 움직이는 구장에 일단 들어오면 자기의 특이한 성격 다내려놓고 순수한 마음으로 축구에 임하십시요.
30명의 회원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선후배를 떠나 문제발생시 회칙에 의해 철저하게 징계 및 제명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판의 관한 세부적인 내용은 심판장이 설명해 주길 바랍니다.

4. 결론적으로
회장단은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카고 OB TEAM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