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간 추운날씨였지만 총21명이 나와 즐겁게 볼을 찼습니다.
그런데 전 주에 공고를 했는데도 안 지켜지는 것이 있습니다.
전 주에도 한선수가 뽕축구화에 차여서 두줄로 난 상처를 봤고 오늘도 뽕축구화에 밟혀서 고통을 호소하는 선수도 봤습니다.
천연잔디에서만 가능합니다.
개인과 팀원을 위해서 이제부터는 뽕축구화를 신고는 게임에 임할 수 없음을 공고합니다.
이번 주중에 터프 축구화를 구입하기를 바랍니다.
담 주부터는 축구화를 검사 후에 게임을 시작합니다.
깜박하고 뽕축구화를 신고 온 선수는 그날 심판만 가능합니다.
심판위원장의 (가능한한 큰뽕이 없는 축구화) 알림은 잘못된 알림입니다.
딱딱한 작은 뽕도 용납이 안됩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