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2주차 경기를 마쳤습니다.
총참석인원 : 24 (22 + 2 방문선수)
오렌지팀 : 9명 참석
블루팀 : 13명 참석
(-2명 오렌지팀으로 차출 : 서용석 + 김종부)
아웃도어 2주차
6:50분 : 16명 경기장 출석 완료
(코너킥 연습 : 정동호. 김재창. 문병환)
7:13분 : 웜업 완료
경기시작시간
첫번째 경기 (7:15)
두번째 경기 (7:40)
세번째 경기 (8:08)
네번째 경기 (8:35)
- 시간 엄수 부분: 6시50분까지 유니폼, 신가드, 축구화 착용하지 않으신 분들, 누구신지 본인들 아실겁니다. 다음주에는 지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크지 않은 경기장에서 24명이 뛰었습니다. 패쓰하기 쉽지않았고, 선수들간에 압박 플레이를 느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경기였습니다. 시합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파울도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시합에 나가면 경기는 훨씬 더 거칠게 진행됩니다. ** 파울을 범한 선수/ 당한 선수 모두 매너 있고 성숙하게 상황을 잘 해결해주셨습니다.
- 코너킥, 뜨로우인, 페널티킥, 프리킥 쎄팅 플레이를 연습하려고 했었는데 다는 못하고, **일찍 나오신 김재창형님, 문병환형님, 정동호형님 덕분에 오렌지팀만 코너킥을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일찍 나오신 형님들 감사합니다.
- 두 팀 합쳐서 9골이 (7:2) 나온 경기였습니다. 블루팀 수비가 상당히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 두 팀 다 잘하신 부분이 많습니다만, 블루팀은 ”소통“ 을 특히나 잘 해주셨습니다.
아웃도어 2주차 MVP 는 두 선수가 되겠습니다.
오렌지 수비수로 활약하신 구징서형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상대 선수와 볼을 책임지신 플레이를 계속적으로 해주셨습니다. 블루에서는 3골을 넣으신 유진형선수 입니다. 골결정력 포텐이 터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상당히 침착해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아웃도어 나와서부터 블루 수비수 김용석 선수는 너무나도 볼처리를 안정감있게 잘 하시고, 2골을 넣으신 김용승 형님도 슈팅이 상당히 간결하고 파워풀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선수 이동이 있겠습니다.
오렌지팀 / 블루팀 기조를 유지하되 선수배정을 혼합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아웃도어는 실버팀대 OB 였는데 다음주는 변화를 시도해보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