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19/2024) 있었던 시카고 배 축구협회배 대회에서 저희 오비팀이 링컨팀을 2대0 완승을 거두며 비호팀과 함께 1승 1패로 승점 3점으로 같았으나 골득실에 밀려서 아깝게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오비팀 참가 선수 모두가 골고루 경기에 참가하였으며 한게임 승리를 이끌었을 정도로 성공적인 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오비팀의 단합된 모습과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개인보다는 팀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뛰는 모습이 정말로 보기 좋았습니다.
이날 경기의 MVP상에는 2골을 넣은 서용석회원과 매너상에는 상대편의 거친 수비에 부상을 입고도 끝까지 열심히 뛰어주신 김호인회원이 선정되었습니다.
축구협회배 대회
시카고 협회배 대회1
또한 경기후 이종남회원님의 구이촌에서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어렵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종남 전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축구협회배 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