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아웃도어 경기를 마쳤습니다.
오렌지팀 : 9명 참석
블루팀 : 13명 참석
(-2명 오렌지팀으로 차출 : 서용석 + 파코)
아웃도어 1주차를 시간별로 정리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6:50분 : 10명 경기장 출석 완료
(5명 개인웜업 실행중 + 5명 출석 완료) - 7:05분 : 웜업 완료
정동호 오렌지팀장님 리드로 운동장 한바퀴
문병환 코치님 리드로 스트레칭 완료 - 7:10분 : 첫경기 (7:10-7:40)
- 7:45분 : 두번째 경기 (7:45-8:15)
- 8:20분 : 세번째 경기 (8:20- 8:56)
- 시간 엄수 부분 (6:50 정각 : 10명경기장 출석)과 오렌지팀 총출석 (9명)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습니다.
- 유니폼 : 모든 선수들이 혼동 없는 칼라 유니폼 착용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패쓰 (강약조절과 상대의 헛점을 노리는 패쓰)
* 볼터치 (내 볼로 만든 후 빌드업하기)
* 체력 (압박과 집중력)
* 팀내 소통 (패스 타이밍과 서로 돕는 플레이)
* 화합 (실수할때 인커리지 해주기와 잘 했을 때 칭찬하기)
부분에서는 두 팀 모두 상당히 노력하는 축구를 해주셨습니다. 선수들간에 매너 있는 즐거운 축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너킥. 뜨로우인. 프리킥 쎄팅 플레이는 다음주부터 실시하겠습니다.
- 두 팀 합쳐서 7골이 나온 경기였습니다만 스코어로 연결 될 찬스를 또한 많이 놓친 경기이기도 합니다.
집중력을 올려야 합니다. **집중력은 체력을 올려야만 늘릴수 있습니다. - 블루팀의 수비진이 뻥축구 대신 침착하게 미드필드로 연계플레이를 한것은 상당히 고무적이었습니다.
오렌지팀은 박수받아 마땅한 투지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주셨습니다. - 6:50분 까지는 다 나와 주셔야 개인스킬 연습과 쎄팅 작전을 잠시라도 하고 웜업을 할수 있습니다.
**오늘 코너킥이 5-6개 이상 나왔었습니다. 코너킥 쎄트 플레이를 몇가지 연습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웃도어 1주차 스탯입니다.
MVP : 공진성
골든골 : 서용석 (20야드 침착한 슈팅성공)
리베로상 : 윤민식
베스트 매너 : 박원배
투지상 : 정동호
축구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리베로/스위퍼
”이 포지션은 상대 편의 특정 선수를 마크하는 등의 전형적인 수비수의 역할보다는, 수비수 범위 밖의 유동적인 플레이를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이 포지션은 리베로(libero, 이탈리아어로 “자유”)라고 부른다.“


